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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펼쳐지는 창의적 문제 해결의 장, 제16회 전국 경진대회 개최

AI 시대 선도할 인재들의 축제, 대구에서 열리다
이한별 기자 2025-08-29 14:38:14
▲‘제16회 전국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가 3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대구시 제공

‘제16회 전국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가 3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교육청 등 총 9개 기관이 후원하며,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디지털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지난 15년간 약 5천600개 팀과 1만6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코딩 역량과 논리적 사고력을 발휘해 왔다.

올해 대회는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단순 코딩 실력을 겨루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팀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문제 해결과정의 적합성과 타당성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역량을 기른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지난 7월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0개 팀이 진출했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각 25팀, 총 30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각 부문 대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그 외 우수팀에게는 대구시장상, 경북도지사상, 특허청장상 등이 주어진다.

최종 결과는 9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류동현 대구시 ABB산업과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AI 융복합 시대를 이끌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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