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초우회’·농협은행 경북본부 APEC 지원 힘 모아
2025-08-29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26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에서 “수성구에 달빛어린이병원이 한 곳도 없어 지정이 시급하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일반 소아과의원이 문을 닫은 야간에도 소아진료를 담당하는 병원으로, 응급실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대구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012년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돼 2014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된 제도다.
현재 전국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은 모두 119곳이 운영되고 있다. 대구에는 동구·남구·북구·달서구·달성군 등 모두 5곳에서 운영 중이지만 수성구는 2012년 처음 지정됐던 수성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원이 운영을 중단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가 2019년부터 관내 병원에 지속적으로 지정 협조를 요청해왔으나 인력 부족, 야간 운영 부담, 연계 약국 확보 문제 등으로 인해 7년간 단 한 곳의 참여도 이끌어내지 못했다”며 “단순한 협조 요청을 넘어 인력운영비 지원, 야간진료 인센티브 제공, 약국 연계 지원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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