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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 지역 기업과 프리뷰 인 서울 2025에서 미래 선도하는 첨단융합‧친환경 섬유 개발 성과 선보여

이한별 기자 2025-08-20 12:36:33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5’의 KTDI 부스 조감도. KTDI 제공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이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 2025(PIS 2025)’에 참가해 그간의 개발 성과를 선보인다.

KT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융합섬유’, ‘친환경섬유’, ‘AI‧디지털 서비스’ 세 가지를 주제로 전시한다.

첨단융합섬유 분야에서는 △차세대 6G 이동통신용 PCB 복합재료 △다중대역 스텔스 메타구조체 △X-선 차폐용 원단 △경량 방검‧방침 복합소재 △4족 보행로봇 특수방화복 외피 등 첨단산업 분야 핵심소재부품에 사용되는 최신 섬유기술 개발 성과물을 소개한다.

친환경섬유 분야에서는 KTDI가 SK케미칼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화학적 리사이클 자원순환 섬유’와 관련한 다양한 원료 및 원사 그리고 의류, 자동차, 현수막 등 실제 제작한 시제품을 선보이다.

AI‧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는 실물의 섬유원단을 직접 제조하는 공정을 가상으로 구현해 실제와 같은 원단을 설계하고, 의류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메타 패브릭 시스템(Meta-based Fabric System)’을 시연한다. 또한 메티 패브릭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화와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로 실제 원단을 제조하는 ‘마이크로 팩토리’도 함께 소개한다.

이밖에도 섬유지식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생성형 AI 기술자문 서비스인 ‘TEX-AI’를 부스 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TEX-AI는 섬유 기초지식, 현장 공정기술, 결점 원인분석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어 최신 섬유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시부스에는 지역 섬유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알앤디텍스타일(친환경 아세테이트 원단), 현대화섬(아웃도어 스포츠용 원단), 벽진BIO텍(친환경 의류 및 산업용 원단 후가공), 수텍스(친환경 고기능성 코팅 원단) 등이 최신 개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도 진행한다.

김성만 KTDI 원장은 “PIS 2025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신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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