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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 일본 탁구선수단 초청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 개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에서 열려 / 한복 체험과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이한별 기자 2025-08-12 12:30:12
▲대구광역시체육회 전경.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본 마츠도시 남녀 중학생 탁구 선수단을 초청하여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한일 교류는 1989년부터 양 도시 간 청소년 스포츠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고 유대 및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격년제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마츠도시에서 농구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류전에는 일본 마츠도시 하다 토시카즈(마츠도시교육위원회 교육장) 단장과 쿠보타 시로(마츠도시탁구협회 회장) 부단장을 비롯한 임원 14명과 중학생 탁구선수 20명 등 총 34명이 대구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8월 11일 대구에 도착한 마츠도시 선수단은 환영식을 하고, 다음 날인 12일 심인중학교 체육관에서 대구시를 대표하여 심인중(남), 상서중(여) 탁구팀과 일본 마츠도시 선발팀 간의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선수단은 대회 기간 중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하여 한복 체험을 즐기고, 동화사 등을 관광하며 대구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가까워지고, 참가 선수단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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