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당근 아니라 당권 거래?…숙주 찾는 기생충"
2025-05-22

국민의힘 소속 경북 영주시의원들의 공부모임인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주영)가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는 지난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계획 및 추진 전략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주영 대표의원과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과 입법, 정책 기능을 활성화' 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영주시 귀농·귀촌 실태 분석, 국내외 정착 지원 사례 조사, 맞춤형 정착,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 방안 등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전략을 도출하기로 했다.
김주영 대표의원은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영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연구가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져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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