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빛 발차기' 경일대, 전국대학태권도대회서 금메달 6개 쾌거
경일대 태권도학과가 전국을 무대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태권도학과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대구문학관(관장 하청호)과 대구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양진오)은 24일 독서문화 진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문학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하청호 대구문학관 관장과 양진오 대구대학교 학술정보원 원장 외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자료의 기증 및 수증과 상호교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 강사 및 인력 교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의 대표는 "문학관과 대학 간의 업무협약은 지역에서 처음 이루어진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문학관과 대학의 활발한 인적, 학술적 교류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연구와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서로 공유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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